5인조 신인 걸그룹 밍스가 설날을 맞아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밍스는 17일 팬들에게 한복 사진을 공개하고 새해 인사를 전하며 고마운 마음을 밝혔다.
데뷔 후 처음으로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밍스는 신인 걸그룹답게 풋풋한 모습과 귀여운 포즈로 한복 자태를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밍스는 “지난해는 데뷔할 기회가 주어졌고, 많은 사람의 응원과 사랑을 받을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한 한 해였다. 앞으로도 여러분께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밍스는 “2015년이 ‘양의 해’인 만큼 푸근한 한 해 되셨으면 좋겠고, 항상 가정에 웃음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바란다. 설 연휴 즐겁게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했다.
밍스는 오는 19일과 20일 방송 예정인 MBC ‘2015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에 처음으로 출전하며, 설날에는 각자의 집에서 가족들과 명절을 보낼 계획이다.
한편 밍스는 지난해 ‘우리 집에 왜 왔니’를 통해 데뷔했으며, 올해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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