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박애리, 잉꼬부부의 훈훈 새해인사…“복 많이~”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2.17 09: 01

공연예술가 팝핀현준과 국악인 박애리가 설날을 맞아 새해 인사를 전했다.
팝핀현준과 박애리 부부는 17일 금실 좋은 부부답게 나란히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다정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평화’와 ‘행운’을 상징한다는 ‘을미년’ 새해가 밝았네요. 올 한 해도 건강하시고, 하시고자 하는 일 모두 이루어지는 힘차고 복된 2015년 보내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팝핀현준과 박애리 부부는 연휴 기간 다양한 설특집 프로그램을 통해 안방을 찾을 예정이며, 설날에는 가족들과 명절 음식도 먹고 덕담도 나누며 오붓하게 지낼 계획이다.
팝핀현준과 박애리 부부는 18일 밤 KBS 1TV ‘윤건의 더 콘서트’, 19일 TBS 교통방송 설날특집, 20일 KBS 1TV ‘아침마당’ 설특집, KBS 2Radio ‘임백천의 라디오 7080’, 21일 KBS 1TV ‘국악 한마당’ 설특집, KBS 2TV ‘불후의 명곡’ 설특집 방송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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