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넛츠, 훈훈 셀카로 깜짝 새해 인사…"복 많이 받으세요"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2.17 09: 28

밴드 더넛츠(The Nuts)가 명절 인사를 전했다.
지난 12일 공개한 디지털 싱글 ‘잊지도 못하게’로 음악 팬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밴드 더 넛츠가 17일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팬들에게 깜짝 새해 인사를 공개했다.
더 넛츠는 “내일 모레가 일 년에 딱 한 번 있는 고유명절 설이네요. 다들 설연휴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내용의 설날 인사와 함께 멤버들의 훈훈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차 안에서 카메라를 응시한 채 환한 미소를 띠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음악방송무대에서와는 달리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이번 디지털 싱글 ‘잊지도 못하게’로 약 1여 년 만에 컴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더 넛츠가 명절을 맞아 깜짝 공개한 사진에 더 넛츠의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공개된 사진을본 네티즌들은 “더 넛츠 멤버들도 새해 복 많이 받아요”, “즐거운 설날 보내세요!”, “더 넛츠도 명절 잘 보내길”, “잊지도 못하게! 이번 노래 너무 좋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더 넛츠(The Nuts)는 디지털 싱글 ‘잊지도 못하게’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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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넛츠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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