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한복 입고 새해인사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2.17 09: 34

배우 장나라가 한복을 입고 새해 인사를 했다.
장나라는 17일 소속사 나라짱닷컴을 통해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5년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행복한 가정되시길 바랍니다”라고 인사를 했다.
이어 그는 “올해는 원하시는 모든 일 이루실 겁니다. 건강하세요. 파이팅입니다. 제가 기도할게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장나라는 설을 맞아 고급스러운 당의와 화려한 패턴 치마로 구성된 보라색 계열의 전통 한복을 차려입고 다소곳한 새해 ‘큰 절 인사’를 하고 있다. 당의 아래로 손을 감추고 조신한 궁궐 여인의 모습이다.
나라짱닷컴은 “지난 2014년 배우 장나라에게 뜨거운 성원과 깊은 애정을 보여준 팬들과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15년에도 장나라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새해에도 언제나 노력하는 만능 엔터테이너 장나라에게 변치 않는 사랑과 응원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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