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가 메인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 ‘굽네치킨’ CF의 비하인드 컷을 통해 깜찍발랄한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굽네치킨은 17일 오전 지난 2월 모처에서 촬영된 강소라와 서강준의 광고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소라는 베이지 컬러의 미니드레스와 화관을 쓰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서강준과 함께 치킨을 들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그는 특별한 장식이 없는 심플한 드레스임에도 그만의 매력이 고스란히 전해져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렇게 강소라와 서강준이 러블리한 커플로 등장하는 ‘굽네치킨’의 TV 광고는, 신제품인 ‘허니커리 바사삭 치킨’을 먹는 순간 ‘입안에서 퍼지는 달콤한 허니와 향긋한 커리가 마치 황금빛 웨딩마치를 올리는 모습을 사랑스럽게 그려낸다’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에 ‘굽네치킨’ 담당자는 ”강소라씨의 상큼하고 건강미 넘치는 이미지와 자사 브랜드의 깨끗하고 건강한 느낌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큰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2030 세대들의 많은 지지를 얻고 있는 강소라씨가, 신제품 ‘허니커리 바사삭’ 홍보에 있어 신선함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며 높은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한편, 굽네치킨의 TV 광고는 오는 3월부터 공중파와 케이블 방송을 통해 온에어 될 예정이다. 강소라는 tvN 드라마 ‘미생’ 종영 이후 바쁜 나날을 보내며 차기작 검토에 열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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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치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