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아 측이 예당컴퍼니와의 전속 계약에 대해 부인했다.
홍수아 측 관계자는 17일 오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소속사를 아직 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홍수아는 예당 컴퍼니와 만난 적도 없다”면서 “아직 소속사를 정하지 않은 상태다. 현재 중국 쪽에서 러브콜이 많이 들어오고 있어 조만간 거취를 정해 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홍수아는 전 소속사 제이스타즈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만료, FA 시장에 나온 바 있으며 현재 중국드라마 '온주두가족'의 촬영차 프랑스에 체류하고 있다.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