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측 "'런닝맨' 촬영 중, 활약 기대해 달라"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2.17 11: 00

그룹 신화가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 중이다.
신화 측 관계자는 17일 오전 OSEN에 "신화가 이날 오전부터 서울 상암동과 합정동 일대에서 '런닝맨' 촬영 중이다. 멤버들이 워낙 운동 신경도 뛰어나고 승부욕도 있어서 재미있는 촬영이 될 것 같다"라고 밝혔다.
신화는 앞서 지난 2013년에도 '런닝맨'에 출연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신화 멤버들은 '신화TV' 등 예능을 진행할 정도로 워낙 예능감이 뛰어난 만큼 이번 '런닝맨'에서도 활약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화는 오는 26일 정규 12집 '위(We)'를 발표하며, 내달 21일~2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17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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