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윤후, 설렘 가득 여행 인증샷…누가 봐도 ‘붕어빵’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2.17 11: 10

가수 윤민수와 윤후가 여행 인증샷으로 근황을 알렸다.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씨는 1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행. 설렘. 윤부자. 윤후”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행기 좌석에 몸을 기대고 앉은 채 각자 게임기와 휴대폰 화면에 집중하고 있는 윤후와 윤민수 부자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서로를 꼭 닮은 ‘붕어빵’ 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윤민수 윤후 완전 붕어빵이네”, “윤후 너무 오랜만이다”, “후 여전히 귀엽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민수와 윤후 부자는 지난 2013년 1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면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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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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