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익준, 카리스마 벗은 일상 속 미소…친근함 ‘물씬’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2.17 11: 43

배우 양익준이 일상 속 순박한 모습을 공개했다.
양익준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17일 오전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1월 광화문 퓨어아레나에서 가진 프레인TPC 배우들의 신년회에 참석한 양익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는 그간 작품 속에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해맑은 미소로 색다른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양익준 저렇게 웃는 모습 처음 보네”, “항상 인상 깊은 연기 잘 보고 있어요”, “해맑은 미소 보기 좋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양익준은 지난해 종영한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장재범 역을 맡아 존재감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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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인TP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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