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17일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 구장에서 스프링캠프 훈련을 가졌다.
김성근 감독과 김용희 감독이 인사를 나눈 뒤 구장으로 향하고 있다.
지난 14일로 고치 1차 캠프를 마무리한 한화는 15일부터 내달 3일까지 17일 동안 일본 오키나와에서 2차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전지훈련 기간 동안 국내외 팀과 총 9번의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날 한화는 SK와 연습경기를 가진다. /jpnew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