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바리 '박혜진', 요조 신부로 반전 매력 발산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5.02.17 11: 45

악바리 박혜진이 요조 신부로 변신한 사연?.
KBS N Sports '바스켓W'에서 악바리 선수로 유명한 우리은행 한새의 박혜진(25)이 2월의 요조 신부로 변신해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평소 악바리라 불릴 정도로 남다른 근성과 패기를 자랑하는 박혜진, 그녀는 올 시즌 독주체제를 이어가고 있는 우리은행에 없어서는 안 될 에이스로, 한국 여자 농구 세대교체의 주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박혜진의 버킷리스트’에서는 그간의 악바리 이미지와 운동복 속에 감춰졌던 여성스러운 반전 매력을 과시하며 순백의 웨딩드레스 입은 그녀의 솔직한 결혼관을 담았다.

또한 6개 구단의 코트 밖 모습을 낱낱이 파헤쳐보는 ‘오프 더 코트’에서는 KDB생명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특히 KDB생명 최고의 브레인을 가려내는 ‘W골든벨’ 패자부활전에서는 최원선의 과감한 댄스와 더불어 많은 선수들의 몸 개그가 펼쳐질 예정이며 방마다 설치된 몰래카메라에서는 역대 최강의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한국 최초 여자 프로농구 매거진 KBS N Sports '바스켓W'는 17일 밤 12시 KBS N Sports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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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N Sport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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