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측 "찌라시 루머? 신경 쓰지 않는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2.17 11: 46

이른바 증권가 '찌라시'에 시달리고 있는 걸그룹 EXID의 하니 측이 루머에 대해 신경 쓰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EXID 측 관계자는 17일 OSEN에 "회사에서는 하니의 루머와 관련해서 신경을 쓰고 있지 않다. 따로 입장 밝힐 것이 없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모바일 메신저와 온라인상에서 '찌라시' 형태로 해당 루머가 퍼지기 시작했다. 소속사에서는 해당 루머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 신경 쓰지 않겠다는 입장인 것.

한편 하니가 속한 EXID는 지난해 말 이른바 '직캠' 효과로 '위아래' 열풍을 일으키며 인기를 얻었다. 이후 음원차트 역주행은 물론, 각종 음악방송과 예능프로그램에서 출연하면서 전성기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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