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오지헌이 세 아이의 아빠가 됐다.
오지헌은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 같이 알리며 “세 딸 모두 자연분만한 아내에게 감사하고. 벧엘아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아이가 되렴”이라고 적었다.
오지헌에 따르면 아내와 딸 모두 건강하다. 오지헌의 셋째 딸은 이날 오전 5시께 2.62kg으로 태어났다.

앞서 그는 지난 해 SBS 예능프로그램 ‘백년손님’을 통해 아내의 셋째 아이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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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오지헌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