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서가 반려견과 함께 화보 촬영에 임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민서는 최근 한 패션 매거진과 함께 한 화보 촬영에서 반려견과 함께 인형같은 화보를 연출, 시선을 모았다.
그는 이번 촬영에서 자신보다는 반려견들이 더 예쁘게 나오도록 포즈를 여러 차례 수정하는가 하면 사진 촬영에 익숙하지 않은 반려견들을 위해 특유의 화사한 미소와 함께 끊임없이 스킨십을 하는 애정을 보여줬다.

이후 “반려견인 피파, 우유와 함께 가족사진을 찍은 듯 한 기분이다. 절대 잊지 못 할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촬영 소감을 밝혔다.
또한 “지금도 아무 것도 모른 채 버려지는 동물들이 너무 많다. ‘반려’라는 말이 ‘함께 한다’는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알고 신중하게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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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