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상대로 앞서가는 SK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2.17 14: 25

한화 이글스가 17일 오후 스프링 캠프를 차린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 구장에서 SK 와이번스와 연습경기를 가졌다.
4회초 1사 3루에서 SK 조동화가 박정권의 희생플라이에 태그업, 홈을 밟고 더그아웃에서 김용희 감독을 비롯한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지난 14일로 고치 1차 캠프를 마무리한 한화는 15일부터 내달 3일까지 17일 동안 일본 오키나와에서 2차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전지훈련 기간 동안 국내외 팀과 총 9번의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jpnews@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