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남주혁, 강남 천재설 제기.."모든 분야서 두각"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2.17 14: 48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남주혁이 절친한 강남을 두고 천재설을 제기했다.
남주혁은 최근 진행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제주도 서귀포 산업과학 고등학교 편 녹화에서 강남과 승마 수업 시간을 함께 하며 상반되는 모습을 보여 재미를 줬다.
지난 방송에서 남주혁은 "승마는 처음"이라면서도 중급 실력을 가진 이정신과의 비교를 거부하며 열정적으로 연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2차 승마수업에 강남까지 합류하자 라이벌 의식을 보이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남주혁은 "그동안 강남 형을 지켜보면서 놀란 적이 많다. 피아노도 잘 치고 보드도 잘 탄다. 안 그런 척 하면서 생각지도 못한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곤 했다"면서 조심스럽게 '강남 천재설'을 제기했다. 강남이 승마까지 잘 할 가능성이 있다며 은근히 겁먹은 듯한 모습을 보인 것.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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