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디라 여친, 패션쇼서 화려한 미모 과시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5.02.17 15: 19

독일의 모델이자 TV 프로그램의 진행자 레나 게르츠케(27)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게르츠케는 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브랜드 데씨구엘의 2015년 가을/겨울 런웨이에 참석했다. 만 27세로 176.5cm의 키를 자랑하는 게르츠케는 2006년 독일의 모델 선발 프로그램에서 우승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게르츠케의 남자친구는 게르츠케보다 더 유명하다. 게르츠케의 남자 친구는 독일 축구대표팀의 미드필더 사미 케디라(레알 마드리드)로, 연봉이 600만 유로(약 75억 원)에 달하는 일류 선수다. 게르츠케는 축구계에서 만큼은 케디라의 여자친구로 유명하다.

OSEN
TOPIC=Splashs.com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