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책 주현상, '엉덩방아'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2.17 16: 22

SK가 한화를 꺾고 오키나와 리그 2연승을 달렸다.
SK는 17일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연습경기를 7-0 영봉승으로 장식했다. 지난 16일 일본팀 야쿠르트 스왈로스를 3-2로 꺾은 데 이어 연이틀 승리로 기세를 올렸다. 한화는 국내 팀과 첫 연습경기에서 완패했다. 고치에서 열린 연습경기 포함 2승2패.
9회초 한화 주현상이 SK 박정권의 타구를 놓치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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