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명절 맞아 中스태프들에게 세뱃돈 선물 '훈훈'
OSEN 김남희 기자
발행 2015.02.17 16: 27

배우 박해진이 명절을 맞이해 중국 스태프들에게 새뱃돈을 전해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박해진은 17일, 자신의 중국 SNS 웨이보에 "중국도 큰 명절입니다. 작지만 스태프들에게 세뱃돈을 줬어요. 빨간 봉투 신기합니다" 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해진은 세련된 검정색 자켓을 입고 흐믓한 표정으로 중국식 빨강 봉투를 만지고 있다. 또한 눈을 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돗보이는 이목구비가 여심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마음도 훈훈하다 역시" "영화도 대박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박해진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박해진은 30대 남자들의 사랑과 우정, 꿈과 야망을 담은 드라마 '남인방'의 두 번째 시리즈 '남인방-친구'에 중국 인기스타 장량, 설지겸 등과 함께 출연한다. 또한 '남인방-친구'는 박해진과 SBS '닥터 이방인'으로 호흡을 맞춘 진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남인방-친구'는 올해 중국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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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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