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혜박이 고등학교 시절의 모습을 공개했다.
혜박은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추억 돋는 고등학교 졸업식에서의 나. 눈도 조그맣고 젖살 통통. 지금 나랑 비슷해욥?! 저때가 그립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졸업식 가운을 입고 학사모를 쓴 채 카메라를 향해 환히 웃고 있는 고등학생 시절 혜박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는 통통한 볼살과 꾸미지 않은 수수한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혜박 옛날이랑 지금이랑 비슷하네”, “옛날엔 귀염상이다”, “졸업사진도 굴욕 없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혜박은 지난해 JTBC 예능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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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