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서울, 고생한 아내의 휴식 위한 '설 여유 패키지'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2.17 17: 48

리츠칼튼 서울에서는 23일까지 설 여유 패키지를 선보인다.
리츠칼튼 서울에 따르면 수페리어 디럭스 룸 1박과 함께 A2층에 위치한 ‘페보니아 스파’에서 1인 스파 트리트먼트(60분)를 제공한다. ‘페보니아 스파’는 전세계 100여개국의 최고급 호텔과 스파에서 인정받고 있는 스파 코스메틱 브랜드 페보니아(Pevonia)가 세계 최초로 론칭한 스파로 2014년 2월 리츠칼튼 서울에 입점했다.
인체에 유해한 10가지 성분을 배제한 순수 천연 식물과 해양 성분으로 만든 페보니아 제품으로 아로마 테라피를 제공한다. 가격은 23만 9000원이며 세금, 봉사료 별도. 설 여유 패키지는 이 외에도 피트니스 클럽과 실내 수영장 이용이 가능하다. 객실 내 인터넷은 무료. 또한 보다 여유롭고 편안한 숙박을 할 수 있도록 오후 2시까지 체크아웃 시간을 연장하는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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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칼튼 서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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