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창원실내체육관서 열린 2014~2015 KCC프로농구 창원 LG와 안양 KGC인삼공사의 경기, 2쿼터 LG에게 역전 당한 KGC 이동남 감독이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창원 LG는 지난 15일 고양 오리온스에 81-104로 패하며 오리온스에게 단독 4위를 내주고 5위로 밀려나게 됐다.
안양 KGC는 지난 12일 부산 KT를 75-63으로 승리, 3연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양 팀의 맞대결 전적은 4승 1패로 LG의 우세. LG는 KGC전 3연승을 질주 중이다./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