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이 '여왕의 꽃' 제작진에게 설 선물을 전했다.
김성령은 3월 14일 첫 방송되는 '여왕의 꽃'(극본 박현주, 연출 이대영·김민식)에서, ‘성공이 곧 행복’이라고 믿는 욕망의 화신 레나 정으로 분해 카리스마 여왕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본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날인 오늘(17일), 김성령은 상암MBC에서 촬영을 마친 뒤 제작진들을 만나 설 선물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김성령은 “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노력해주시는 제작진 여러분들 덕분에 드라마가 더 빛나는 것 같다.”며 “이번 설 명절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라는 의미에서 식품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 드시고 힘내서 ‘여왕의 꽃’ 대박 만들었음 좋겠다”라고 쓴 카드를 선물세트 안에 넣어 작품에 임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여왕의 꽃'은 '황금신부' '애정만만세'의 박현주 작가, '굳세어라 금순아' '밥줘' 연출자 이대영 감독, '내조의 여왕' 김민식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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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