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VS 이규한, '학교' 사상 최고수위 장난 '배설물 공격'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2.17 23: 17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강남과 이규한이 방송 사상 최고 수위의 장난을 쳤다.
17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서귀포 산업과학 고등학교 편에서는 성동일, 강남, 남주혁, 이규한, 이정신, 김희원이 고등학교 1학년 생활을 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강남과 이규한은 말의 배설물을 가지고 서로를 괴롭혔다. 앞서 말의 배설물을 맨 손으로 집어던져 강남을 경악하게 만든 이규한. 이에 강남은 이를 갈며 호시탐탐 반격의 기회만 노렸다. 기필코 이규한에게 배설물을 묻히겠다던 강남의 노력은 결국 빛을 발했다.

하지만 강남에게 당한 후 분노한 이규한의 2차 공격이 이어졌다. 이규한이 강남의 신발 안에 말의 배설물을 넣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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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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