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남주혁이 강남의 천재설을 제기했다.
17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서귀포 산업과학 고등학교 편에서는 성동일, 강남, 남주혁, 이규한, 이정신, 김희원이 고등학교 1학년 생활을 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남주혁은 "강남 형이 바보 같은 척하지만 그 형은 천재다. 못하는 척 하지만 피아노, 농구, 스케이트 보드 다 잘한다"고 말했다.

이어 "못 할 줄 알았던 걸 잘하니까"라며 "천재인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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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