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한정수 “동양적으로 아름다운 김연아가 이상형”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2.18 00: 18

배우 한정수가 ‘피겨 퀸’ 김연아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한정수는 17일 첫 방송된 SBS 설날 특집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서 결혼을 했느냐는 질문에 “한번도 안했다”면서 유부남으로 오해받는 것에 대해 답답해 했다.
그는 이날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귀여우면서도 동양적인 얼굴을 좋아한다. 욕 먹을 것 같지만 김연아 씨를 좋아한다. 김연아 씨가 눈코입이 크지 않은데 예쁘다”라고 호감을 드러냈다.

이 프로그램은 김정난, 채정안, 선우선, 채연, 나르샤, 한정수, 김지훈, 심형탁, 김기방이 ‘진정한 사랑 찾기’란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3명씩 짝을 지어 한 집에서 사는 모습을 담는다.
jmpyo@osen.co.kr
‘썸남썸녀’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