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르투아 아니었으면 승리는 우리의 것".
PSG와 첼시는 1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드 프린세스에서 열린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양팀은 2차전서 8강 진출을 결정짓게 됐다.
이날 경기서 최고의 활약을 선보인 선수는 바로 첼시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 PSG의 압도적인 공격을 잘 막아낸 쿠르투아는 위력적인 경기력으로 팀을 패배의 위기서 구해냈다.

연달아 선방쇼를 펼친 티보 쿠르투아에 대해 PSG의 다비드 루이스는 안타까운 심정을 나타냈다. 그는 경기 후 데일리 스타에 게재된 인터뷰서 "만약 쿠르투아가 없었따면 승리는 우리의 것이었다. 그는 정말 훌륭했고 좋은 모습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들은 골로 기회를 만들었다. 하지만 우리에게도 기회는 있었다. 그 경기력은 분명 나쁘지 않았다"고 전했다.
전반서 상대의 결정적인 기회를 잘 막아냈던 쿠르투아는 후반 14분 이브라히모비치의 결정적 슈팅을 막아낸 데 이어 경기 종료 직전 이브라히모비치의 회심의 헤딩슛마저 슈퍼세이브로 막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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