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족구편이 전 종목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전국 기준 7.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6.1%)보다 1.0%P 상승한 수치이자, 족구편이 시작한 이후 가장 높은 시청률이기도 하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지난달 27일 족구편을 처음 선보이자마자 7.1%를 기록, 배드민턴 종목보다 2.0%P 크게 상승한 모습을 보였었다.

이후 족구편은 6~7%대 시청률을 유지하며 비교적 높은 수치를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썸남썸녀'는 5.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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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