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띠 신예' 이승호, 꽃도령 변신…"새해 복 받으세요"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2.18 08: 44

JTBC '나홀로 연애중'에서 질투 유발남으로 활약 중인 신예 이승호가 꽃도령을 연상케 하는 한복 자태를 뽐냈다.
이승호는 설 연휴 첫날인 18일 팬들에게 처음으로 한복 사진을 공개하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승호는 꽃도령을 연상케 하는 반듯한 이미지의 한복 자태와 환한 미소, 하트 포즈로 여심을 공략했다.
91년생 양띠인 이승호는 “올해가 을미년 ‘양띠 해’인 만큼 새해를 맞이하는 감회가 남다르다. 지난해 이루지 못한 소망 2015년에는 꼭 이루시고,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즐거움으로 가득하길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승호는 “2015년에도 열심히 활동하면서 여러분을 계속 찾아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며,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점점 발전하는 모습으로 보내주신 사랑에 반드시 보답하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했다.
이승호는 연휴 막바지인 21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나홀로 연애중’에서 가상연인 소녀시대 유리의 동료 의사이자 친구로 등장, 지난주에 이어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승호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박신혜, 이종석, 진경을 위협하는 테러범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엄정화·송승헌 주연 영화 ‘멋진 악몽’을 통해 첫 스크린에 도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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