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편의점강도, 20대 男 금품 요구하다가 흉기 찌르고 도주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5.02.18 09: 49

순천 편의점강도
OSEN=이슈팀] 순천에서 흉기를 든 편의점강도가 들어 경찰이 수사 중에 있다.
18일 새벽 1시 반쯤 전남 순천시 해룡면에 있는 편의점에 얼굴을 가린 강도가 들었다.
복면 강도는 흉기를 들고 금품을 요구하다가 종업원 32살 박 모 씨를 찌른 뒤 달아났다.
옆구리를 찔린 종업원은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은 CCTV 영상을 토대로 20대 남성으로 보이는 용의자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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