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샘 오취리가 반지하방을 탈출했다.
18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샘 오취리가 2년 만에 가나를 방문해 가족을 만난 내용이 전파를 탔다.
샘 오취리는 지난해 10월 이사한 집을 공개하며 "예전에 살던 집보다 깔끔하고 조용해서 좋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 집은 바퀴벌레도 진짜 많았고 답답해서 짜증 났는데 여기는 깔끔하고 조용해서 좋다"며 "이전에는 방이 좁아서 불편했는데 방이 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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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좋은 아침'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