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샘 오취리가 자신의 꿈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샘 오취리가 2년 만에 가나를 방문해 가족을 만난 내용이 전파를 탔다.
샘 오취리는 "사람들이 대통령을 꿈 꿀 수 없다고 생각한다. 너무 먼 꿈이라고 생각하는데 나는 누구나 열심히 하면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나"고 말했다

또한 올해 자신의 목표로 "대학원 가는 꿈을 이루고 싶고 땅이 있는데 내년에 가나에 학교를 짓는 일을 시작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연예 활동 하는 것이 잘 풀렸으면 좋겠다"며 "외교 쪽에 관심을 갖고 있는데 그쪽에서 일이 들어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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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좋은 아침'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