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샘오취리, 가나서 출세했다..'현지 방송인터뷰'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2.18 10: 13

방송인 샘 오취리가 가나에서 출세한 인물로 주목받았다.
18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샘 오취리가 2년 만에 가나를 방문해 가족을 만난 내용이 전파를 탔다.
2년 만에 가나에 방문한 샘 오취리는 현지에서 바쁜 스케줄을 소화했다. 샘 오취리는 현지 방송국과 인터뷰를 한 것에 이어 가나의 국민가수 레베카와 만났다.

샘 오취리는 "가나의 신민아다"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샘 오취리는 레베카를 만나더니 크게 반가워했고 레베카는 샘 오취리에 ㅐ해 "첫 인상이 귀엽고 잘 생겼다. 처음 보자마자 '잘 생겼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특히 샘 오취리는 레베카와 연락처를 교환하더니 "연예인한테 연락처 물어보는 거 처음이다"며 웃었다.
이뿐 아니라 샘 오취리는 한국교민들과 만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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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좋은 아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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