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명과 잠자리"유부녀... 비결은 남편?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5.02.18 14: 29

35년간 3000여명과 섹스를 즐긴 60대 여성이 자신의 비결을 공개해 세계가 깜짝 놀라고 있다.
최근 영국 메트로는 "영국 셰필드에 사는 마리 칼버트라는 여성이 지난 35년간 3000여명과 섹스를 즐겼다. 심지어 그는 결혼한 유부녀"라고 보도했다.
수려하고 화려한 생김새와 몸매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마리는 뭇남성들과 섹스를 즐겼다. 특히 그녀가 많은 남자들과 잠자리를 하게 된 계기는 더욱 충격적이다. 바로 남편의 권유로 시작된 것. 20대에 결혼을 한 그녀는 남편이 이른바 자유로운 섹스를 주장하자 처음에는 반대했다가 현재는 함께 즐기는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그녀는 보수적인 성관념서 벗어난 칼버트는 이후 매년 100여명의 남자들과 잠자리를 가졌다고 고백했다. 
OSEN
메트로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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