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온, 엄마 품에 쏙..“내가 부르는 넌 엄지똥”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2.18 14: 38

배우 엄태웅 아내 윤혜진이 딸 지온의 사진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꼬맹아 사랑한다. 엄지온 내가 부르는 넌 엄지똥”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지온은 엄마 품에 쏙 안겨있다. 특히 엄지온은 카메라를 향해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는 모습이 인형 같아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지온 어쩜 이렇게 귀엽냐”, “엄지온 나도 한 번 안아보고 싶다”, “엄지온 정말 깜찍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지온은 아빠 엄태웅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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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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