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2' 권율, 스태프들게 설 선물 전달 '미담'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5.02.18 14: 49

 tvN '식샤를 합시다 2'의 훈남 배우 권율이 설을 맞아 스태프들을 위한 명절 선물을 준비. 일일이 선물과 덕담을 전했다. 
18일 소속사에 따르면 권율은  tvN '식샤를 합시다 2'(연출 박준화/극본 임수미)의 스태프들을 위해 명절 선물을 준비.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선물을 전하며 따뜻한 마음을 엿보였다는 것이다. 
권율은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tvN '식샤를 합시다 2'에서 엄친아 공무원 이상우 역을 맡아 촬영에 임하고 있는 가운데, 연휴를 앞두고 촬영 현장에서 고생하는 스탭들의 기운을 북돋아 주고자 새해 선물을 전하며 덕담도 함께 건넸다고 전해졌다. 

사진 속 권율은 환한 미소로 선물을 건네며 촬영장을 밝혀 현장의 활력을 더함은 물론 촬영장에 함께한 박준화 PD 역시 권율의 새해 선물 선물에 기분 좋은 미소를 띠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드라마의 한 스태프는 "권율은 극중 상우만큼이나 현장 스태프들 사이 훈남으로 통하고 있다"며 "늘 스태프들을 위하는 훈훈한 마음이 현장에서 큰 힘이 된다"며 권율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배우 권율의 주연 합류로 더욱 기대되는 '식샤를 합시다 2'는 각자의 고민과 갈등 속에 살아가면서도 서로에게 무관심한 현대인들이 하나되는 이야기로 오는 4월 중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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