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여성, ‘은둔형 외톨이’에서 ‘섹스심벌’로 재탄생한 사연은
OSEN 선수민 기자
발행 2015.02.18 18: 07

중국의 한 여성이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은둔형 외톨이’에서 ‘섹시심벌’로 재탄생한 사연이 화제다.
영국 일간지 ‘미러’는 다이어트를 통해 환골탈태한 시아 얀(25)이라는 여성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 중국 여성은 집에서 패스트푸드를 먹으며 TV만 보는 은둔형 외톨이었다. 그리고 어떤 운동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녀는 청바지가 바지에 들어가지 않는 심각한 상황이 되자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충격을 먹은 그녀는 지역 체육관에 등록해 러닝, 수영 등의 운동을 꾸준히 했다. 그리고 놀랍게도 100kg에서 50kg로 몸무게를 감량했다.

운동을 시작하고 3년 뒤 그녀는 인터넷 상에 올리는 사진으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단숨에 중국에서 ‘섹스심벌’로 통하는 여성이 됐다. 심지어 시아 얀은 현재 트레이너로 많은 사람들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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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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