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삼성 라이온즈 선수단이 일본 오키나와 셀룰러 스타디움에서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연습 경기를 벌였다.
7회말 1사 2,3루에서 요미우리 도노우에가 스리런포를 날리고 홈을 밟으며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는 지난 1월 16일 부터 대망의 2015년을 향한 해외 전지훈련 일정을 시작했다. 1차 캠프지인 괌에서 체력을 다진 삼성 선수단은 오는 3월 4일까지 오키나와에서 실전 위주의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jpnew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