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오취리, 신아영 집도 아는 사이? ‘핑크빛 연상연하’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2.18 16: 12

방송인 샘 오취리가 신아영에게 호감을 보였다.
18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의 한국 생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샘 오취리는 지난해 10월 이사간 새 집에 절친들을 초대해 집들이를 했다. 샘 오취리의 집에는 샘 해밍턴, 이재용, 홍경인, 신아영 등이 참석했다.

이날 샘 오취리는 유독 신아영 가까이 서 있었고 샘 해밍턴은 “샘 오취리가 자꾸 신아영 앞에 서 있다”고 폭로했다.
이어 샘 오취리가 운전면허시험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고 샘 해밍턴은 “면허 따면 자주 보러 갈 수 있겠다”고 놀렸다. 이에 샘 오취리가 “과천까지 가야겠다”고 하자 다들 “집까지 아는 사이인거냐”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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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좋은 아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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