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삼둥이와 추사랑이 새해인사를 전했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송일국과 야노시호가 각각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와 추사랑의 새해인사를 공개했다.
송일국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2015년 양의해, 여러분 모두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삼둥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대한, 민국, 만세는 태어난 지 천일이 지난 현재가 아닌 조금 더 어린 모습으로, 포동포동한 모습이 귀여움을 더한다.

또한 같은 날 추사랑 페이스북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요오오오오”란 글과 동영상이 게재됐다. 동영상에는 야노시호와 추사랑이 다정하게 누워 한국말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하고 있다.
이들의 새해인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삼둥이, 추사랑 정말 귀엽다”, “설날에도 아이들 보니 즐겁네”, “어쩜 이리 귀엽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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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트위터, 추사랑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