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이명우PD “‘펀치’ 조강재 형량은 7년”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2.18 21: 17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펀치’의 이명우 PD가 “조강재의 형량은 7년”이라고 밝혔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펀치’의 마지막 촬영과 종방연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를 통해 이명우PD는 ‘펀치’ 마지막 방송에서 소리가 나오지 않은 사고에 대해 사과하며, “기술적인 문제와 편집적인 문제가 발생했다. 시청자 분들께 아주 큰 방해가 됐다고 생각한다. 이 자리를 빌어 사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조강재라고 하는 캐릭터는 항소를 결정하는 인간으로 그렸다. 항소 하기에 적당한 7년을 정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sara326@osen.co.kr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