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김현정 “다시 올 수 없는 최고의 해”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2.18 21: 40

가수 김현정이 90년대 노래가 각광받은 올해에 대해 “다시 올 수 없는 최고의 해”라고 말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백 투 더 90’s 빅쑈’ 포스터 촬영 현장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 자리에서 김현정은 최근 인기에 대해 “만 배를 절해야 할 정도로 감사하다. 다시 올 수 없는 최고의 해”라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함께 촬영장에 있던 지누션의 션은 “우리 음악들을 준비하면서 그때의 풋풋한 설렘이 있었다”고 말했고, DJ덕 멤버들 역시 과거를 회상하며 “그때는 동료십이 있었다. 끈끈한 정이 있었다”며 다시 만난 동료들에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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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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