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영미가 점성술사로 등장해 웃음을 안겼다.
18일 오후 10시 방송된 MBC '킬미, 힐미'에서 안영미는 타로 점성 술사로 깜짝 등장했다.
이날 차도현(지성 분)은 오리진(황정음 분)의 추천에 의해 한 타로점에 방문한다. 타로를 보는 점성 술사는 다름아닌 안영미.

이날 안영미는 도현에게 "잘 생겼다"며 능글맞게 말을 건네며 매 대사마다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킬미, 힐미'는 다중인격장애를 소재로, 일곱 개의 인격을 가진 재벌 3세와 그의 비밀주치의가 된 레지던트 1년 차 여의사의 버라이어티한 로맨스를 그린 힐링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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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미힐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