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 간판 사카모토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2.19 10: 01

삼성 라이온즈가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연습경기서 역전패를 당했다.
삼성은 18일 일본 오키나와 셀룰러 스타디움에서 요미우리와의 연습경기에서 3-9로 무릎을 꿇었다. 경기 초반 3득점으로 앞서갔지만 장원삼, 신용운에 이어 마운드를 이어 받은 차우찬이 7실점으로 무너졌다. 이로써 삼성은 4번의 연습경기에서 2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1회말 무사에서 요미우리 사카모토가 안타로 1루에 출루하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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