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 키야사키, '잘 맞았는데'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2.18 22: 54

삼성 라이온즈가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연습경기서 역전패를 당했다.
삼성은 18일 일본 오키나와 셀룰러 스타디움에서 요미우리와의 연습경기에서 3-9로 무릎을 꿇었다. 경기 초반 3득점으로 앞서갔지만 장원삼, 신용운에 이어 마운드를 이어 받은 차우찬이 7실점으로 무너졌다. 이로써 삼성은 4번의 연습경기에서 2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요미우리 키야사키가 중견수 플라이를 날리고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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