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운, '요미우리전 두번째 투수'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2.18 23: 00

삼성 라이온즈가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연습경기서 역전패를 당했다.
삼성은 18일 일본 오키나와 셀룰러 스타디움에서 요미우리와의 연습경기에서 3-9로 무릎을 꿇었다. 경기 초반 3득점으로 앞서갔지만 장원삼, 신용운에 이어 마운드를 이어 받은 차우찬이 7실점으로 무너졌다. 이로써 삼성은 4번의 연습경기에서 2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4회말 삼성 신용운이 역투하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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