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은혁, "총각·설맞이 파티…녹화 재미지게 끝"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2.18 23: 35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이 신동엽, 강인, 김종민, 조세호, 빅스 엔과 함께 설맞이 파티를 즐겼다.
은혁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총각파티, 설맞이파티!!! 오늘 녹화도 재미지게 끝내고, 정말정말 좋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을 6명의 훈남들의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은혁, 강인, 김종민, 엔은 손으로 브이자를 그려보이며, 정면을 응시했다. 이어 신동엽은 젓가락을 들고, 조세호는 미소를 짓고 있다.

이날은 MBC에브리원 '신동엽의 총각파티'(이하 '총각파티') 녹화가 있었던 날. 또한 신동엽의 생일(2월 17일) 다음날로 녹화 당시 깜짝 생일 파티가 진행되기도 했다는 게 제작진의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총각파티' 제작진은 OSEN에 "해당 사진은 '총각파티' 녹화 뒷풀이, 신동엽의 하루 늦은 생일파티, 그리고 설맞이 파티를 한꺼번에 했다"며 "모두들 하루종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2일 첫방송한 '총각파티'는 대한민국 총각들이 꿈꾸는 로망을 주제로 펼치는 리얼버라이어티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MBC에브리원·MBC드라마·MBC퀸 등에서 동시 방송된다. 오는 19일에는 걸그룹 베스티가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
gato@osen.co.kr
은혁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