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100만 돌파…'19금 영화의 반란'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2.19 07: 58

영화 '킹스맨'이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에도 개봉 8일 만에 100만 고지를 넘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감독 매튜 본, 수입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이하 킹스맨)는 지난 18일 하루 20만4,092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19만7,822명이다.
'킹스맨'은 젠틀맨 스파이에 도전하는 에그시(태런 애거튼)과 킹스맨을 위협하는 악당을 쫓는 해리(콜린 퍼스)의 이야기다. 영화 '킥애스' '엑스맨:퍼스트 클래스' 등을 만든 매튜 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같은 날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이 29만5,344 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미테이션 게임'이 8만8,067명을 지지를 받아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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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세기폭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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