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윤후 부자, 연휴 맞아 여행 "새해 복 많으세요"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2.19 08: 12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깜찍한 근황이 공개됐다.
윤후의 엄마 김민지 씨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후는 곰 형상의 동상 앞에서 자세를 취하고 있다. 동상을 안고 있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또 다른 사진에선 음식에 집중하고 있는 윤민수와 카메라를 응시하는 윤후의 모습이 대조를 이뤄 웃음을 자아낸다.

윤후는 아빠 윤민수와 2013년 1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면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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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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