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뒷얘기는 언제? 정규 편성 가능할까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2.19 08: 10

SBS 설날 특집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의 뒷 이야기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SBS는 ‘썸남썸녀’를 2부작으로 계획, 지난 17일과 18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했다. 이 프로그램은 스타들이 3명씩 한집에 살면서 사랑과 연애, 결혼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는 구성이다. 두 차례에 걸쳐 방송된 후 스타들의 솔직한 매력과 공감 가는 대화 주제로 안방극장의 호평을 받았다.
18일 방송된 2부는 김기방과 심형탁이 소개팅을 앞두고 긴장하는 모습, 채정안·채연·나르샤가 산부인과 진료를 받기 위해 병원을 찾는 이야기로 마무리됐다. 결과가 공개되지 않고 마무리가 되면서 향후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 것.

이에 대해 SBS의 한 관계자는 19일 오전 OSEN에 "2부작으로 준비가 됐다"면서 "특집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향후 정규 편성 여부는 알 수 없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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